그룹 세븐틴이 ‘K탑스타’ 최고의 아이돌로 선정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집계된 71회차 ‘최고의 아이돌(남)’ 부문에서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이번 주 최고의 아이돌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으며, 플레이브는 3위다.

세븐틴은 내년 3월 14일~15일 양일간 태국 방콕의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월드투어 [뉴_] 인 방콕’(SEVENTEEN WORLD TOUR [NEW_] IN BANGKOK)을 개최한다. 이로써 세븐틴은 아시아 3개 도시 대형 스타디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들은 방콕 외에도 내년 3월 7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21일 불라칸의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연다.

세븐틴은 아시아 투어에 앞서 11월~12월 일본 4대 돔을 돌며 월드 투어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공연은 오는 27일, 29일~30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개막해 12월 4일, 6일~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일~12일 도쿄 돔, 20일~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개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서울강남경찰서, 상해 등의 혐의로 박나래 입건
▶ 방탄소년단 정국-에스파 윈터, 연애설 주장 확산
▶ 소유, 볼륨감 한껏 드러낸 아찔한 비키니 노출
▶ 블랙핑크 리사, 글래머 몸매 강조 과감한 시스루
▶ 한국축구,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월드컵 A조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