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필릭스(24)가 생일을 앞두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포토 행사를 빛냈다.
3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필릭스는 올 화이트 슈트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롱 재킷과 와이드 팬츠로 실루엣을 살렸고, 깔끔한 올 화이트 룩은 그만의 신비로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핑크빛이 감도는 헤어와 초록빛 렌즈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이 현장을 압도했다.
현장과 온라인 팬들은 “생일 선물 같은 비주얼”, “25살 믿기지 않는 카리스마”, “눈빛에 심장이 흔들린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인 필릭스는 오는 15일 25번째 생일을 앞두고 있다. 무대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행사에서는 세련된 패션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글로벌 투어와 앨범 활동을 이어가며 전 세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