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결승포+폰트 호투’ SSG, 두산 꺾고 3연승 [종합]

SSG랜더스가 3연승을 달렸다.

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윌머 폰트의 호투와 최정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을 질주한 SSG는 49승째(4무 46패)를 수확해 4위를 유지했다. 7위 두산은 43승 2무 49패가 됐다.

3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2루에서 SSG 최정이 두산 선발 로켓을 상대로 시즌 26호 좌월 투런홈런을 치고 더그아웃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3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2루에서 SSG 최정이 두산 선발 로켓을 상대로 시즌 26호 좌월 투런홈런을 치고 더그아웃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SSG는 외국인 에이스 폰트가 8이닝 2피안타 2볼넷 1실점(비자책점)으로 팀 연승에 1등공신이 됐다. 삼진은 8개. 최정은 1일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만루포, 전날 두산전 선제 투런포에 이어 이날도 투런포를 날려, 3일 연속 대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선발 워커 로켓은 6⅓이닝 동안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9피안타(1홈런) 3실점(2자책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타선 부진 속에 패전의 멍에를 썼다. 시즌 8패째(7승)다.

우천으로 70분 간 중단됐던 광주 경기에서는 삼성이 KIA 타이거즈를 9-3로 꺾고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구자욱은 안타 3개를 때리며 역대 108번째로 개인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피렐라도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삼성 선발 투수 최채흥은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3승(6패)과 함께 원정 5연패를 끊었다.

1위 kt위즈는 키움을 11-1로 대파하며 고척 6연패 사슬을 끊었다. 타선이 17안타(1홈런)로 폭발했으나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의 호투가 빛났다.

쿠에바스는 부친상 이후 첫 경기에서 6이닝을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막으며 6월25일 대전 한화전부터 5연승을 달렸다. 시즌 7승(3패)째.

시즌 13승에 도전한 키움의 에릭 요키시는 6이닝을 3실점(2자책)으로 버텨짔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7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6190일 만에 더블헤더 승리를 싹쓸이 했다. 최하위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를 내세우고 모두 패하며 100경기 만에 60패를 당했다.

롯데는 부산에서 열린 한화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6-3으로 역전승을 거뒀고, 2차전에서는 2-0으로 승리했다. 롯데가 더블헤더 싹쓸이 승리를 거둔 것은 2004년 9월 22일 이후 6190일 만이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