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부진` 류현진, 목 긴장 증세로 IL행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을 목 긴장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10일 부상자 명단이며 19일로 소급 적용됐다. 좌완 타일러 소시도가 콜업됐다.

이번 시즌 첫 부상자 명단 등재다. 그동안 류현진은 29경기에서 159 2/3이닝 소화하며 13승 9패 평균자책점 4.34의 성적을 기록중이었다.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최근 들어 성적이 급격하게 나빠졌다. 최근 두 경기에서 4 1/3이닝 12실점, 평균자책점 24.92의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3.77이던 평균자책점은 4.34까지 치솟았다. 이번 부상자 명단행이 최근의 부진을 설명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한 차례 휴식을 위한 조치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후자일 가능성이 있다. 류현진은 지난 2019년 8월에도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한 차례 등판을 건너뛰었다.

류현진은 이르면 29일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복귀 가능하다.

[세인트루이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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