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컵스에 대패...박효준은 대타 출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카고 컵스에 크게 졌다. 박효준은 대타로 나왔다.

피츠버그는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 0-9로 졌다. 이 패배로 59승 100패 기록했다. 컵스는 69승 90패.

좌완 저스틴 스틸 상대로 선발 제외된 박효준은 9회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나와 우완 제이슨 애덤을 상대했다. 풀카운트 승부까지 벌였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선발 야후레가 초반 대량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 = News1
피츠버그는 선발 야후레가 초반 대량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 = News1
피츠버그는 선발 미겔 야후레가 2이닝 7피안타 2피홈런 2볼넷 1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아쉬웠다. 지난 1월 뉴욕 양키스에 제임슨 타이욘을 내준 대가로 영입한 야후레는 자신의 빅리그 세 번째 선발 등판에서 최악의 부진을 경험했다. 2회 무너졌다. 세르지오 알칸타라에게 투런 홈런을 맞은 것을 비롯해 한 이닝에만 5개의 피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대량 실점했다.

컵스 선발 스틸은 7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이와 대조를 이뤘다. 피츠버그 타선은 이날 득점권에서 4타수 무안타, 잔루 5개를 기록하며 침묵했다.

[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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