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팀과 FK리그 팀 간의 대결이 이뤄지는 유일한 대회이며 올해는 총 28팀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각 시도풋살연맹에서 추천한 16팀, 드림리그 6팀, 슈퍼리그 6팀이 대결을 펼친다.
출사표를 던진 생활체육팀들은 풋살인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전국에서 유명한 팀들로 선수 면면을 살펴봐도 전(前) 풋살국가대표, FK리그, K리그 선수 등 구성이 화려하다. 이들이 FK리그 팀들을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판타지아부천FS가 2020 FK CUP 우승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풋살연맹 제공
FK리그 팀들도 막강한 생활체육팀들에 맞서 전력을 재정비해서 출전한다. 2020-21 FK리그 우승팀이었던 스타FS서울은 노원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며 노원FS로 팀명을 변경하였고 인천아곤풋살클럽도 ALTong풋살클럽으로 팀 이름을 변경하였다.
매년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었던 이번 대회의 우승컵은 과연 어느 팀이 가져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와중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경기장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다. 연맹은 매 경기 경기장 방역은 물론 사용한 물품도 철저하게 소독을 하는 등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장에 찾아올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전 경기를 한국풋살연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를 볼 수 있다. 특히, 4강부터는 축구 중계 노하우가 쌓인 축구 전문채널인 SKY SPORTS에서 독점 중계하며 더 수준 높은 화면의 경기를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연맹은 “축구 전문 채널에서 중계를 하는 만큼 풋살을 더욱 알리고 특히, FK리그는 축구 비시즌에 진행하는만큼 겨울철 허했던 축구팬들의 관심도 모을 수 있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