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1호골+손흥민 4호골’ 토트넘, 뉴캐슬에 3-1 역전 ‘전반 종료’

토트넘 홋스퍼 해리 케인(28)이 올 시즌 리그 1호 골을 넣었다. 손흥민(29)도 4호곡을 작렬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1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은 3-1로 토트넘이 리드했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케인이 포진했고 손흥민, 은돔벨레, 모우라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호이비에르, 스킵이 호흡을 맞췄고 4백은 레길론, 로메로, 다이어, 에메르송이 짝을 이뤘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토트넘 손흥민이 뉴캐슬전에서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 사진(영국 뉴캐슬)=AFPBBNews=News1
토트넘 손흥민이 뉴캐슬전에서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 사진(영국 뉴캐슬)=AFPBBNews=News1
경기 시작과 동시에 뉴캐슬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만퀴요가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윌슨이 완벽한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토트넘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전반 17분 레길론의 패스를 받은 은돔벨레의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곧바로 토트넘이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23분 호이비에르의 정확한 로빙 패스를 받은 케인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케인의 리그 첫 골이 마침내 터졌다.

전반 40분 경 동측 관중석 쪽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했고 레길론이 이를 발견해 경기가 중단됐다. 안드레 마리너 주심은 상황을 지켜보다가 결국 추가시간이 적용된 상황에서 주심이 선수단을 라커룸으로 철수시켰다.

이후 손흥민은 전반전 추가시간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했다. 케인의 날카로운 패스를 손흥민이 결정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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