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33)이 22일 중국여자배구단 상하이 광밍 합류를 위해 출국했다. 양측은 지난 5월19일 계약에 합의했다.
상하이는 2017-18 정규리그 우승 및 플레이오프 준우승 당시 중국여자배구리그 외국인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연경을 여전히 높이 평가하고 있다.
2020-21시즌 김연경은 11년 만에 복귀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주장을 맡아 후배들을 정규리그·포스트시즌 2위로 이끌었다.
김연경이 상하이 광밍 합류를 위해 출국했다. 상하이 시절 2017-18 중국여자배구리그 프로필. 사진=上海光明优培女排 홈페이지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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