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램버 발데스 vs 찰리 모튼, 선발 매치업 확정 [WS1]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 매치업이 확정됐다.

월드시리즈에 나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이틀 뒤 열리는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로 각각 프램버 발데스, 찰리 모튼을 예고했다.

두 선수는 27일 오전 9시 9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리는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 예정이다.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 매치업이 확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 매치업이 확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 22경기에서 134 2/3이닝 소화하며 11승 6패 평균자책점 3.14의 성적을 기록한 발데스는 지난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8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시리즈 방향을 휴스턴쪽으로 돌려놓는 결정적인 호투였다. 5일 휴식 뒤 마운드에 오른다. 휴스턴은 이후 선발은 발표하지 않았다.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의 복귀가 불투명한 가운데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선발로 나섰던 루이스 가르시아, 호세 우르퀴디, 그리고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그레인키는 정규시즌 막판 불펜으로 밀려났고,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선발로 돌아왔지만 1 1/3이닝 소화에 그쳤다. MLB.com은 그레인키가 이날 미닛메이드파크에서 50구 가량의 라이브BP를 소화했다고 전했다.

모튼은 이번 시즌 33경기에서 185 2/3이닝 소화하며 14승 6패 평균자책점 3.34의 성적 기록했다. 지난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선발로 나서 5이닝 3피안타 1피홈런 6볼넷 5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모튼은 휴스턴과 인연이 깊다. 2017, 2018시즌은 휴스턴 선수로 포스트시즌에 나섰고 2017년 우승에 기여했다. 적으로도 상대했다. 2019, 2020시즌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상대했다. 세 경기에서 15 2/3이닝 1실점으로 잘막았다.

2017년 휴스턴, 2020년 탬파베이, 그리고 2021년에는 애틀란타까지 세 팀의 유니폼을 입고 월드시리즈 마운드에 오르는 영광을 안게됐다.

[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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