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V마인츠05는 31일(한국시간) 슈코 아레나에서 열린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마인츠는 리그 5위로 올라섰다. 4위 바이어 레버쿠젠과(승점 17점)의 승점 차는 1점이다.
전반 선제골의 주인공이 바로 이재성이었다. 전반 25분 이재성이 롱패스를 흘려주면서 역습이 시작됐다. 오니시보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앞으로 흘렀고 이재성이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이재성이 이적 후 첫 골을 신고했다. 사진=마인츠 SNS
그러나 마인츠는 전반 막판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 41분 수비진영에서 혼전 상황이 이어졌고 라우르센이 높이 떴다가 떨어진 볼을 발리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마인츠는 공세로 나섰다. 결국 두후반 24분 이재성이 앞으로 보낸 볼을 부르카르트가 끝까지 따라붙어 상대 수비 실수를 유도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다. 그는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2-1로 앞서가는 골을 만들었다.
이재성은 후반 31분 레안드로 바레이루와 교체 아웃 됐다. 후반 막판 빌레펠트의 공세를 이어갔지만, 마인츠가 잘 막아내면서 원정 승리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