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37점` 골든스테이트, 브루클린에 대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브루클린 넷츠를 크게 이겼다.

골든스테이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과 원정경기에서 117-99로 이겼다. 이 승리로 12승 2패 기록했다. 브루클린은 10승 5패.

2쿼터까지 접전을 벌이던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35-18로 크게 앞서며 분위기를 바꿨다. 3쿼터 아투 성공률 72.2% 3점슛 42.9%를 기록하며 각각 22.7% 22.2%에 그친 브루클린을 압도했다.

골든스테이트가 필라델피아를 크게 이겼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골든스테이트가 필라델피아를 크게 이겼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스테판 커리가 37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앤드류 위긴스가 19득점, 조던 풀이 17득점을 올렸다. 커리는 이번 시즌 세 번째로 3점슛 9개 이상을 기록했다. 통산 37번째. 브루클린은 제임스 하든이 24득점, 케빈 듀란트가 19득점, 브루스 브라운이 14득점을 올렸다. 듀란트는 3쿼터 8개의 야투를 시도해 한 개도 넣지 못했다. 'ESPN'에 따르면 이는 2011년 이후 최악의 쿼터였다.

유타 재즈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홈경기에서 120-85로 크게 이겼다.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27득점 6리바운드, 루디 고베어가 15득점 17리바우드, 도노번 미첼과 마이크 콘리가 나란히 13득점을 올렸다. 벤치에서는 조던 클락슨이 20득점을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 마티스 티불, 벤 시몬스에 이어 대니 그린까지 이탈한 필라델피아는 쉐이크 밀튼이 18득점, 타이리스 맥시가 16득점을 올렸다.

LA클리퍼스는 34득점 기록한 폴 조지를 앞세워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06-92로 이겼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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