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회, 뉴잉글랜드전 필드골 실패...팀도 0-25 대패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란타 팰콘스의 한국계 키커 구영회가 쓴맛을 봤다.

구영회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홈경기에서 한 차례 필드골 시도가 있었지만 이를 놓쳤다.

팀이 0-10으로 뒤진 2쿼터 6분 24초 남은 상황에서 50야드 필드골을 시도했지만, 왼쪽으로 벗어났다. 이날 그의 유일한 필드골 기회였으나 살리지 못했다.

애틀란타는 이날 뉴잉글랜드와 홈경기에서 완패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애틀란타는 이날 뉴잉글랜드와 홈경기에서 완패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필드골을 한 개도 성공시키지 못한 것은 이번 시즌들어 처음이다. 이번 시즌 17개의 필드골을 시도, 이중 15개를 성공시키고 있다. 팀은 0-25로 완패했다. 이번 시즌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4전 전패. 팰콘스가 홈에서 한 점도 내지못하고 패한 것은 1988년 6주차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3쿼터까지 0-13으로 끌려간 애틀란타는 4쿼터에만 네 번의 인터셉트를 허용하며 자멸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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