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30일(한국시간) 콥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버스터 올니는 계약 규모가 2년 1800~2200만 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알렉스 콥이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콥은 메이저리그에서 10년간 174경기 선발 등판한 베테랑이다. 최근에는 부상이 많았다. 2019년 요추 염좌로 3경기, 2021년에는 손목 염증으로 18경기 등판에 그쳤다. 2018년 152 1/3이닝 소화한 이후 한 번도 100이닝을 넘기지 못했다. 그럼에도 다년 계약을 받은 모습.
2021년에는 에인절스에서 18경기 등판, 93 1/3이닝 던지며 8승 3패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했다. WHIP 1.264 9이닝당 0.5피홈런 3.2볼넷 9.5탈삼진 기록했다. 데뷔 이후 가장 좋은 9이닝당 탈삼진 빌율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케빈 가우스먼이 떠났지만, 앤소니 데스클라파니와 재계약에 합의한데 이어 알렉스 우드와도 재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