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스는 2일(한국시간) 데이빗 돔브로우스키 사장 이름으로 코리 크네이블(30)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MLB.com'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1000만 달러다.
크네이블은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동안 266경기 등판, 10승 11패 60세이브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2017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39세이브 기록했고 올스타에도 뽑혔다.
필라델피아가 코리 크네이블과 계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시즌은 LA다저스에서 27경기 등판, 25 2/3이닝 소화하며 4승 7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2.45 기록했다. WHIP 0.974 9이닝당 0.7피홈런 3.2볼넷 10.5탈삼진 기록했다. 오른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한 경기가 많았지만, 건강할 때는 좋았다.
필라델피아는 지난 시즌 헥터 네리스, 이안 케네디 두 명에게 마무리 역할을 맡겼다. 두 선수 모두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났다. 네리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했다.
돔브로우스키 사장은 이날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마무리를 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우리를 택한 이유도 이것이라 생각한다. 그에게 약속하지는 않았다. 그에게 필승조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말만 해줬다. 그러나 그가 구위와 건강을 유지한다면 (마무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크네이블을 마무리 후보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