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라일스, 1년 700만 달러에 볼티모어행

베테랑 우완 조던 라일스(31)가 팀을 찾았다. 공식 발표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2일(한국시간) 라일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조건은 1년 700만 달러. 2022시즌 연봉 550만 달러, 계약금 50만 달러이며 2023시즌에 대한 팀옵션 1100만 달러가 포함됐다. 바이아웃 100만 달러다. 트레이드될 경우 50만 달러를 받는다.

조던 라일스가 볼티모어와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조던 라일스가 볼티모어와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라일스는 메이저리그에서 11시즌동안 활약한 베테랑이다. 289경기에서 54승 79패 평균자책점 5.21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으로 고루 뛰었다. 지난 2년간 텍사스 레인저스에 있었다. 2021시즌은 32경기에서 데뷔 이후 가장많은 180이닝을 소화하며 10승 13패 평균자책점 5.15를 기록했다. WHIP 1.389 9이닝당 1.9피홈런 2.8볼넷 7.3탈삼진 기록했다.

좋은 내용은 아니었지만, 시즌을 완주하며 팀내 젊은 투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줬다. 새 팀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계약이 공식 발표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메이저리그 노사는 미국 동부시간 2일 자정을 기해 직장폐쇄 상태에 들어갔기 때문. 메이저리그가 새로운 협약에 합의하고 활동이 재개되면 계약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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