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는 1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55-54로 이겼다.
BNK는 1쿼터를 20-12로 앞서가며 기분 좋게 게임을 시작했다. 전반까지 32-23으로 리드하며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여자 프로농구 BNK 썸이 15일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55-54로 이겼다. 사진=WKBL 제공
우리은행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3쿼터 대반격에 나섰고 44-41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하지만 BNK는 흔들리지 않았다. 4쿼터 시작과 함께 이소희의 자유투와 진안, 김진영, 노현지 등의 득점을 묶어 55-49로 달아났다. 4쿼터 종료 56초 전 55-54 한 점 차까지 쫓겼지만 남은 시간 탄탄한 수비로 추가 실점을 막아내고 승리를 챙겼다.
BNK는 김진영이 12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진안 12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노현지 10득점 3리바운드 등으로 활약했다. 시즌 4승 11패로 4위 삼성생명에 2경기 차 뒤진 5위를 유지했다.
우리은행은 에이스 박혜진이 24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소니아가 14득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막판 뒷심이 부족했다. 시즌 10승 5패로 3위 신한은행과의 게임 차가 1경기로 줄어든 2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