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스-엠비드-요키치, MVP 최종 후보 선정

미국프로농구(NBA) 개인상 최종 후보가 공개됐다.

NBA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섯 개의 개인상-MVP, 올해의 신인, 기량 발전상, 올해의 감독상, 올해의 수비 선수상, 올해의 식스맨상-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이번 최종 후보는 기자단 해설진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이 실시한 투표 결과 3위 안에 오른 선수 세 명을 의미한다.

그 결과 MVP에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이름을 올렸다.

NBA MVP 최종 후보가 공개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NBA MVP 최종 후보가 공개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아데토쿤보는 이번 시즌 67경기에서 평균 29.9득점 11.6리바운드 5.8어시스트 기록했다. 통산 세 번째 MVP에 도전한다. 엠비드는 68경기에서 30.6득점 11.7리바운드 4.2어시스트 기록했다. 2000년 샤킬 오닐 이후 처음으로 센터 득점왕에 이름을 올렸다. 생애 첫 MVP에 도전한다. 요키치는 74경기에서 평균 27.1득점 13.8리바운드 7.9어시스트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연속 MVP에 도전한다. 올해의 신인에는 스카티 반스(토론토) 케이드 커닝엄(디트로이트) 에반 모블리(클리블랜드)가 최종 후보에 뽑혔다. 드래프트 전체 4순위 지명 선수인 반스는 74경기에서 평균 15.3득점 7.5리바운드 3.5어시스트 기록했다. 전체 1순위 커닝엄은 64경기에서 평균 17.4득점 5.5리바운드 5.6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3순위 지명 선수인 모블리는 69경기에서 평균 15득점 8.3리바운드 2.5어시스트 기록했다.

올해의 감독에는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서부 컨퍼런스 2위로 이끈 테일러 젠킨스, 마이애미 히트를 동부 1위로 이끈 에릭 스포엘스트라, 피닉스 선즈를 서부 1위로 견인한 몬티 윌리엄스가 최종 후보에 뽑혔다. 세 감독 모두 첫 수상에 도전한다.

올해의 수비 선수에는 마이칼 브리짓스(피닉스) 루디 고베어(유타) 마르커스 스마트(보스턴)가 뽑혔다. 고베어는 4회 수상, 나머지 두 선수는 첫 수상에 도전한다.

기량발전상(MIP) 후보에는 다리우스 갈랜드(클리블랜드) 자 모란트(멤피스) 디존테 머레이(샌안토니오)가 이름을 올렸고, 올해의 식스맨상에는 타일러 헤로(마이애미) 캠 존슨(피닉스) 케빈 러브(클리블랜드)가 선정됐다.

각 부문 최종 수상자는 NBA 주관 방송사인 'TN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토론토(캐나다)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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