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스 구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하루 뒤 열리는 유타 재즈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 부상자 현황을 공개했다.
왼종아리 염좌로 최근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었던 돈치치는 여기서 '의심스러운(Questionable)'으로 상태가 분류됐다. 앞서 '강하게 의심되는(Doubtful)'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돈치치는 종아리 부상으로 앞선 플레이오프 두 경기를 결장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ESP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돈치치는 이날 종아리 부상 이후 처음으로 팀 훈련을 온전하게 소화했다. 이날 매버릭스는 연습 경기는 진행하지 않았고 돈치치도 1대1 플레이만 연습했다.
돈치치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감이 아주 좋다"며 "서두르면 안되지만, 단계를 밟아가며 많은 훈련을 해왔고 준비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며 상황을 전했다.
돈치치는 지난 1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홈경기 도중 종아리에 부상을 입었고 이후 경기를 나오지 못하고 있다. ESPN은 돈치치의 3차전 출전 여부는 경기 당일에 결정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구단 의료 담당자인 케이시 스미스의 의견이 크게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돈치치는 "위험 요소가 있다면 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어제 오늘 말했듯, 진행 상황이 좋았다. 위험 요소가 없다면 시간 제한을 두고 뛰는 것을 원치 않는다. 나가서 가능한 많은 시간을 뛰고싶다. 그러나 일단 상태가 어떤지 보고 의료진과 얘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