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연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원정경기 8-5로 이겼다. 이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김하성은 우완 블라디미르 구티에레즈 상대로 선발 제외됐고, 경기도 나서지 않았다. C.J. 에이브람스가 유격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 1득점 2삼진 기록했다.
선발 고어는 5이닝동안 1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사진(美 신시내티)=ⓒAFPBBNews = News1 선발 맥켄지 고어의 호투가 돋보였다. 고어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디 어슬레틱'에 따르면 파드레스 신인이 5이닝 이하로 소화하며 두 자리 수 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2002년 올리버 페레즈 이후 그가 처음이다.
타선에서는 주릭슨 프로파의 활약이 돋보였다. 2-0으로 앞선 3회 무사 1, 2루에서 스리런 홈런을 때리며 격차를 벌렸다. 에릭 호스머도 솔로 홈런 포함해 2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2볼넷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고어가 물러난 6회 이후 득점을 더하며 격차를 좁혀왔다. 9회에는 브랜든 드루리의 솔로 홈런, 카일 파머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해 8-5까지 쫓아왔다.
결국 2사 1, 2루 위기에서 마무리 테일러 로저스가 등판, 마지막 아웃 1개를 잡으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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