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에인절스에 역전승...`대타` 오타니는 삼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토론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25승 20패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27승 20패.

9회 승부가 갈렸다. 상대 마무리 라이젤 이글레시아스 상대로 선두타자 알레한드로 커크가 안타 출루한데 이어 1사 2루 기회에서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우전 안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조던 로마노가 9회를 마무리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토론토가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美 애너하임)=ⓒAFPBBNews = News1
토론토가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美 애너하임)=ⓒAFPBBNews = News1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오타니 쇼헤이는 9회 대타로 나왔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토론토는 1-0으로 앞선 2회 1사 2루에서 애드류 벨라스케스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동점을 내준데 이어 5회 타일러 웨이드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1-2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7회 맷 채프먼의 동점 적시타에 이어 9회 결승점을 뽑았다.

득점권에서 12타수 5안타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다. 커크가 4타수 2안타 2득점, 구리엘 주니어가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선발 알렉 매노아는 6이닝 7피안타 2피홈런 9탈삼진 3실점(2자책) 호투했다. 승리투수는 못됐지만,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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