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제이스는 8일(한국시간) 잰슨을 왼손 5번 중수골 골절을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왼손 손등의 새끼손가락을 연결하는 뼈가 부러졌음을 의미한다. 전날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원정경기 8회초 타석 도중 손등에 사구를 맞은 그는 교체없이 끝까지 경기를 치렀는데 부상이 발견됐다.
잰슨은 전날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사구를 맞고도 끝까지 뛰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에만 두 번째 부상자 명단행이다. 시즌 초반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했던 그는 복귀 이후 16경기에서 타율 0.184 출루율 0.241 장타율 0.490 5홈런 11타점을 기록중이었다. 9개 안타중 5개가 담장을 넘어갔다.
로스 앳킨스 단장은 '스포츠넷'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잰슨의 골절이 비교적 작고, 안정적인 상태라며 공백이 그리 길지 않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여기서 '길지않다'는 것은 상대적인 관점이다. 일단 최소 2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앳킨스는 열흘 정도 지난 뒤 더 자세한 것을 알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잭 콜린스가 콜업됐다. 이번 시즌 20경기에서 타율 0.194 출루율 0.275 장타율 0.387 3홈런 9타점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