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대표팀은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초청 2022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필리핀과 A매치를 치른다.
대표팀은 허훈을 필두로 최준용, 여준석, 김종규, 라건아가 선발 출전한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여준석의 선발 출전이다. 지난 강화 훈련에서도 중용된 그는 필리핀 사냥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 농구대표팀 막내 여준석(20)이 17일 안양 필리핀전에 선발 출전한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또 추일승 대표팀 감독은 최준용부터 라건아로 이어지는 빅 라인업으로 기선제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허훈을 제외하면 최준용, 여준석, 김종규, 라건아 모두 필리핀보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필리핀은 드와이트 라모스를 시작으로 키퍼 라베나, 샨 추이, 론 아바리엔토스, 칼 타마요가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