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승 볼넷·오늘 선제 솔로포…오윤석, 친정에 연달아 비수 [MK수원]

‘롯데 출신’ 오윤석(30)이 전날 활약의 기세를 이어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렸다.

kt 위즈 오윤석은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오윤석은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선발 투수 글렌 스파크맨의 147km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125m이며 시즌 4호 홈런이다.

kt 오윤석이 9일 수원 롯데전 2회 스파크맨을 상대로 시즌 4호 솔로 홈런을 때렸다. 사진=김재현 기자
kt 오윤석이 9일 수원 롯데전 2회 스파크맨을 상대로 시즌 4호 솔로 홈런을 때렸다. 사진=김재현 기자
오윤석은 전날에도 7회 1사 만루 상황에서 롯데 구원 투수 구승민에게 결승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영웅이 됐다. 좋은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 이번에는 선제 솔로 홈런으로 2일 연속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한편 kt는 오윤석의 솔로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수원=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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