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손가락 부상 여파로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제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전반기 막판 부상과 싸우고 있다.

김하성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선발 제외됐다. 상대가 좌완 알렉스 우드를 선발로 예고했음에도 선발에서 빠졌다.

최근 그를 괴롭히고 있는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이 문제다. 전날 경기 도중 부상이 악화되며 교체됐고 이날도 일단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김하성이 최근 손가락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김하성이 최근 손가락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부상 여파로 빠지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를 결장했고 8일 샌프란시스코와 시리즈 첫 경기는 경기 후반 교체 투입됐다. 그럼에도 성적은 내고 있다. 7월 7경기에서 타율 0.350(20타수 7안타) 1홈런 2타점 3볼넷 5삼진 기록중이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트렌트 그리샴(중견수) 매니 마차도(지명타자)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호르헤 알파로(포수) 에릭 호스머(1루수) 호세 아조카(우익수) 브렌트 루커(좌익수) C.J. 에이브람스(유격수) 메튜 바텐(3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맥켄지 고어가 선발로 나선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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