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주전, 한국에서 부상…신입생도 근육 놀라

데얀 쿨루세브스키(22·스웨덴)가 토트넘 한국 프리시즌 훈련 도중 부상을 겪었다. 이브 비수마(26·말리)도 불편함을 호소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쿨루세브스키는 종아리에 문제가 생긴 후 계단을 내려가다 상태가 더 나빠졌다. 비수마는 토트넘 트레이닝 과정을 약 10% 정도 따라가다 어딘가 몸이 거북하다는 느낌을 받아 주저앉았다.

쿨루세브스키는 2021-22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8경기 5득점 8도움으로 활약하여 주전 라이트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여름 토트넘은 브라이튼에 이적료 2920만 유로(약 385억 원)를 주고 비수마를 영입했다.

데얀 쿨루세브스키(왼쪽), 이브 비수마. 사진=토트넘 프로필
데얀 쿨루세브스키(왼쪽), 이브 비수마. 사진=토트넘 프로필
토트넘은 10일부터 한국에서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11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개 트레이닝을 했다.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프로축구 올스타 ‘팀 K리그’, 16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 세비야와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 체력훈련은 잔피에로 벤트로네(62)가 주도한다. 벤트로네는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 최다 우승팀 유벤투스에서 1994~1999·2001~2004년 컨디셔닝 코치를 맡았다. 토트넘에는 2021년 11월 합류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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