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하든이 선수 옵션을 거부하기전 이미 세븐티식서스 구단과 미래 계약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명백한 노사 협약 위반이다. FA 시장이 시작되는 6월 30일 오후 6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이전에는 계약과 관련된 논의가 금지되기 때문이다.
NBA는 이미 대릴 모리 세븐티식서스 농구 운영 부문 사장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그 사무국은 이밖에 다른 구단 프런트에 대한 조사와 함께 전자 우편, 통화 기록 조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NBA는 탬퍼링에 대해 최다 1000만 달러의 벌금과 구단 임원에 대한 자격 정지 징계, 드래프트 지명권 박탈, 최악의 경우 계약 무효 처분까지 내리고 있다.
2022년 드래프트에서는 밀워키 벅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탬퍼링 위반 혐의로 2라운드 지명권을 박탈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