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정정용 감독은 "굉장히 중요한 경기다. 김포FC가 피지컬이 좋고 상승세다. 우리 출신 선수들도 많다"라고 운을 뗐다.
말을 이어간 정 감독은 "어쨌든 우리는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우리는 2경기를 쉬고 경기를 한다. 경기장에서 나올 수 있는 조직적인 부분, 소통에 집중을 했다. 운동장에서 결과로 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울E의 마지막 승리 상대가 공교롭게도 이날 맞붙는 김포다. 김포 상대로 전적도 1승 1무로 좋다. 정정용 감독도 "내가 이야기 안 해도 선수들이 잘 할 거다. 부담감을 주기 싫다.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게 1번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윤보상이 골문을 지킨다. 정 감독은 "좋다. 괜찮다. 결정적일 때 한두 개 정도 적절하게 막아주면 좋은 결과 나오지 않을까"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일본으로 2022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다녀온 이재익도 스리백을 책임진다.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은 국가대표에 가는 게 최대의 목적이다. 홍콩전을 90분 다 뛰지는 않았다. 컨디션 조절에 문제는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