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구단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레일리를 제한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는 이번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않은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캐나다 정부의 방역 정책에 따라 백신 접종을 받지않은 선수에 대해서는 토론토에서 열리는 경기 참가를 제한하고 있다.
레일리는 이번에도 토론토 원정에 불참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백신 접종을 받지않은 선수가 토론토 원정에서 제외될 경우 제한 명단에 올라 경기가 열리는 기간 급여도 받지 못하고 서비스 타임도 쌓이지 않는 불이익이 있다. 그럼에도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아 토론토 원정에 빠지는 선수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레일리는 지난 7월 토론토 원정에서도 같은 이유로 불참했었다. 당시 함께 빠졌던 라이언 톰슨은 이번에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제외되지 않았다.
토론토는 이밖에 전날 경기에서 던진 우완 캘빈 파우셔, 우완 루이스 파티뇨를 트리플A 더램으로 내려보냈다. 쿠퍼 크리스웰, 하비 게라, 케빈 허겟 등 세 명의 우완이 새롭게 합류했다.
40인 명단에서는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좌완 브렌단 맥케이가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