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는 2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리아나가 NFL, 그리고 슈퍼볼 하프타임쇼 기획을 맡은 락 네이션과 하프타임쇼 출연을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리아나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풋볼을 들고 있는 손 사진을 올리면서 하프타임쇼 출연을 인정했다.
가수 리아나가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장식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리아나는 가수, 배우, 사업가로서 활동을 해왔다. 2006년 'SOS'로 빌보드 핫100차트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엄브렐라' '돈 스탑 더 뮤직' '테이크 어 바우' '루드 보이' '다이아몬즈' 등의 곡들을 발표했다.
TMZ는 리아나가 락 네이션 소속 아티스트라는 점을 소개하며 하프타임쇼 무대가 근 1년간 예고해온 신곡을 발표할 좋은 무대가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슈퍼볼 하프타임쇼는 당대 최고의 인기 스타들만이 설 수 있는 최고의 무대다. 지난 2월 열린 슈퍼볼의 경우 1억 명 이상이 시청했다.
TMZ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출연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룬5, 더 위켄드처럼 단독 메인이 공연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샤키라와 제니퍼 로페즈가 함께 공연한 2020년이나 닥터 드레, 스눕 독, 에미넴, 메리 J. 블라이지, 켄드릭 라마가 함께 공연한 2021년처럼 여러 아티스트들이 함께 나오는 경우도 있다.
리아나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사진= 리아나 인스타그램 캡처.
리아나는 앞서 지난 2020년 NFL이 국가 저항 운동을 주도한 쿼터백 콜린 캐퍼닉을 대하는 방식에 반대하며 하프타임쇼 출연을 거부해었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바꾼 모습.
한때 테일러 스위프트가 하프타임쇼에 출연한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TMZ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NFL의 제안을 거절했다.
2022시즌의 우승팀을 가릴 57회 슈퍼볼은 현지 시간으로 2월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