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롤드컵 파워랭킹 1위…“여름 지배한 슈퍼 팀”

한국 프로게임단 젠지가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최강팀으로 평가됐다. 이번 대회는 9월30일~11월6일 멕시코·미국에서 24팀 규모로 열린다.

29일 캐나다 e스포츠 매체 ‘업커머’는 대회 시작 전 전문가 패널 설문 조사로 만든 롤드컵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여름 대회 우승팀 젠지는 1위를 차지했다.

‘업커머’는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상대를 복종시킨 LCK의 왕이 롤드컵으로 돌아온다. 젠지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여름을 지배한 팀은 없었다”며 파워랭킹 맨 꼭대기에 올려놓은 이유를 설명했다.

젠지는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여름대회 우승팀이다.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도 최강으로 여겨진다. 사진=Gen.G LoL 게임단 공식 SNS
젠지는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여름대회 우승팀이다.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도 최강으로 여겨진다. 사진=Gen.G LoL 게임단 공식 SNS
젠지는 2020년 8강, 2021년 4강에 이어 롤드컵 3회 연속 토너먼트 진출에 도전한다. ‘업커머’는 ▲다섯 포지션 모두 최고의 선수와 함께하는 슈퍼 팀” 이라면서 “지난 몇 년간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페셔널 리그(LPL)가 국제대회에서 제일 강했지만, 이번엔 젠지가 있어 LCK가 우승해야 한다고 느껴진다”며 호평했다. LPL은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중국 1부리그다. 2018년 이후 롤드컵은 한국 LCK 팀이 1번 우승하는 동안 중국 LPL 팀이 3차례 정상을 차지했다.

‘업커머’는 ▲프로게이머로서 동시에 최전성기를 맞이한 쵸비(정지훈·21)와 룰러(박재혁·24) ▲여름과 별반 다르지 않은 메타로 치러지는 롤드컵을 젠지를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은 근거로 들었다.

2022 롤드컵 파워랭킹 * 캐나다 ‘업커머’ 선정

1위 젠지(대한민국)
2위 톱e스포츠(중국)
3위 에드워드(중국)
4위 징둥(중국)
5위 로열 네버 기브업(중국)
6위 G2(유럽)
7위 T1(대한민국)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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