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가 트레이드로 베테랑 투수를 영입했다.
레인저스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좌완 콜비 알라드(25)를 내주는 조건으로 우완 제이크 오도리치(32)를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오도리치는 메이저리그에서 11시즌동안 241경기등판, 74승 69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한 베테랑이다. 2019년 올스타에 뽑혔다.
지난 시즌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애틀란타에서 22경기 등판, 106 1/3이닝 던지며 6승 6패 평균자책점 4.40 기록했다. WHIP 1.326 9이닝당 1.2피홈런 3.0볼넷 7.3탈삼진 기록했다.
5월 중순 왼다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7월초 복귀했다.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애틀란타로 트레이드됐는데 다시 이적하게됐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휴스턴과 합의한 2년 계약이 끝나고 2023시즌에 대한 선수 옵션이 남아 있는 상태였다.
알라드는 지난 2019년 여름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애틀란타에서 텍사스로 트레이드됐으나 다시 이전 소속팀으로 돌아오게됐다.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동안 65경기 등판, 9승 23패 평균자책점 6.07 기록했다. 2022시즌은 10경기 등판에 그쳤다.
한편, 텍사스는 같은 날 우완 호세 르클럭에 대한 2023시즌 팀 옵션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