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 밀워키와 트레이드로 외야수 렌프로에 영입

LA에인절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외야를 보강했다.

에인절스는 23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에 우완 잰슨 정크(26), 엘비스 페게로(25), 좌완 애덤 세미나리스(24) 등 세 명의 투수를 내주는 조건으로 외야수 헌터 렌프로에(30)를 영입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렌프로에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동안 701경기 출전, 타율 0.240 출루율0.300 장타율 0.490 기록했다. 외야 전포지션 소화가 가능하지만, 주포지션은 우익수다.

렌프로에가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다. 사진=ⓒAFPBBNews = News1
렌프로에가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다. 사진=ⓒAFPBBNews = News1

통산 157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두 차례 30홈런 이상 기록하며 장타력을 검증받았다. 이번 트레이드로 네 시즌 연속 다른 팀에서 뛰게됐다.

5년 165일의 서비스 타임 기록중으로 1년을 채우면 완전한 FA 자격을 획득할 예정이다.

밀워키로 향하는 투수들은 모두 젊은 투수들이다. 정크는 메이저리그에서 지난 2년간 7경기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4.74 기록했다. 지난 시즌 대부분은 트리플A에서 보냈는데 16경기에서 73 2/3이닝 소화하며 1승 7패 평균자책점 4.64 기록했다.

페게로는 지난 2년간 빅리그 16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9.15 기록했다. 지난 시즌 트리플A 38경기 등판, 4승 1패 평균자책점 2.84 기록했다.

세미나리스는 2020년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 선수다.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 상위 싱글A부터 트리플A까지 세 팀에서 24경기 등판, 7승 11패 평균자책점 3.54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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