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자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타 네이마르가 2차전에는 뛰지 못한다.
‘AP’ 등 현지 언론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대표팀 주차의 로드리고 라스마의 말을 빌려 네이마르가 조별예선 2차전 스위스와 경기 발목 부상으로 뛰지 못한다고 전했다.
브라질은 29일 오전 1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스위스와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세르비아와 첫 경기 도중 상대 수비 태클에 오른발목을 다친 네이마르는 검진 결과 인대 손상이 발견됐다. 경기는 뛰지 못하지만, 선수단에 남아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교체 이후 그는 벤치에서 눈물을 흘렸으며, 발목이 부어오른 상태로 다리를 절면서 경기장을 떠났다.
라스마는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상태를 보면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이를 통해 적절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목표는 그를 대회기간 내에 다시 회복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 회복 기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브라질은 같은 경기에서 왼발목 부상을 당한 수비수 다닐로에 대해서도 스위스와 경기 결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