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31개로 51득점...부커, 미친 활약으로 대승 견인

피닉스 선즈 가드 데빈 부커가 정교한 슈팅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부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브린트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 홈경기 30분 40초 뛰면서 51득점을 기록, 팀의 132-113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부커는 단 31개의 슈팅만으로 이같은 기록을 남겼다. 야투 25개를 던져 20개 성공시켰고, 3점슛은 7개 던져 6개 넣었다. 자유투는 6개를 얻어 5개를 림에 넣었다.

데빈 부커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美 피닉스)=ⓒAFPBBNews = News1
데빈 부커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美 피닉스)=ⓒAFPBBNews = News1

‘ESPN’은 NBA 역사상 한 경기 50득점을 기록한 선수중 슈팅과 자유투 합쳐 네 번째로 적은 시도를 했다고 소개했다.

앞서 자말 머레이(25회, 2021년) 스테판 커리(28회, 2016년) 다나 배로스(28회, 1995년)가 그보다 더 적은 횟수의 슈팅 시도로 50득점을 기록했다.

부커는 이날 3쿼터에 벌써 50득점을 넘겼는데 3쿼터까지 50득점에 야투 성공률 80%를 기록한 선수 것은 NBA에서 지난 25년간 제임스 하든(2017년 11월 5일) 이후 그가 두 번째다.

디안드레 에이튼이 30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벤치에서는 랜드리 샤멧과 대미언 리가 12득점씩 올렸다.

시카고는 더마 드로잔이 29득점, 잭 래빈이 21득점, 니콜라 부세비치가 17득점 8리바운드, 잭 래빈이 21득점 기록했으나 빛이 바랬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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