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좌완 할린 가르시아와 1년 계약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취약 포지션을 보강한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7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좌완 할린 가르시아(29)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250만 달러(약 33억 원)이며 다음 시즌에 대한 팀옵션이 325만 달러 포함됐다.

할린 가르시아가 피츠버그와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할린 가르시아가 피츠버그와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피츠버그는 현재 40인 명단내에 좌완 불펜이 한 명도 없다. 한마디로 가장 보강이 필요한 부분을 보강한 것.

가르시아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6시즌동안 285경기 등판, 17승 15패 45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이적 이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3년간 13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84, WHIP 1.066 9이닝당 1.1피홈런 2.5볼넷 8.2탈삼진 기록했다. 최근 두 시즌 연속 65이닝 이상 소화하며 내구성을 자랑했다.

좌완 불펜답게 좌타자 상대 성적(피안타율 0.206/피OPS 0.605)이 우타자 상대 성적(0.235/0.732)보다 좋다. 다음 시즌 피츠버그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소화할뿐만 아니라 트레이드 카드로서도 가치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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