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외야수 요시다, 포스팅 돌입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29)의 포스팅 시장이 문을 열었다.

‘ESPN’은 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요시다의 소속팀 오릭스가 그에 대한 포스팅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그는 1월 20일까지 30개 전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오릭스에 지명된 요시다는 일본프로야구에서 7시즌동안 762경기 출전, 타율 0.327 출루율 0.421 장타율 0.539 133홈런 467타점을 기록했다.

요시다가 빅리그 진출에 도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요시다가 빅리그 진출에 도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2020, 2021 두 차례 퍼시픽리그 타격왕에 올랐고, 2018년부터 4년 연속 퍼시픽리그 베스트나인에 선정됐으며 네 차례 올스타에 뽑혓다.

2022시즌 타율 0.335 출루율 0.447 장타율 0.551 21홈런 88타점 기록했고 일본시리즈 5차전 끝내기 홈런을 때리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일본대표팀에서도 활약해 2019 프리미어12, 2021 도쿄올림픽 대표팀으로 뛰었다.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단장은 “일본에서 성공한 역사를 갖고 있는 선수다. 지난 몇년간 많은 승리를 경험했다.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타석에서 좋은 내용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파워도 갖췄다”며 그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그와 계약하는 팀은 계약 금액의 일부를 포스팅 비로 원소속팀에 지불해야한다. 계약 규모 2500만 달러까지는 500만 달러를 지급하며, 다음 2500만 달러에 대해서는 437만 5000달러, 그리고 총액이 5000만 달러를 넘길 경우 초과 금액의 15%를 추가 지불한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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