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렐리엥 추아메니의 기가 막힌 캐논 포가 잉글랜드의 골문을 뚫었다.
프랑스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잉글랜드와의 8강전 전반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프랑스는 전반 17분 추아메니의 중거리 슈팅으로 조던 픽포드가 버틴 잉글랜드의 골문을 열었다. 잉글랜드 수비진이 손을 쓸 수 없었던 아름다운 슈팅이었다.
추아메니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패스를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미 프랑스 공격진이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에 있었던 만큼 잉글랜드 수비가 바짝 붙기 어려운 순간이었다. 그리고 추아메니는 잉글랜드의 빈틈을 제대로 노렸다.
프랑스는 잉글랜드와의 월드컵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다. 추아메니의 득점은 첫 승의 신호탄과 같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