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맨’ 임동섭이 결국 떠난다.
서울 삼성과 창원 LG는 11일 임동섭과 최승욱의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임동섭은 2012년 10월 KBL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전체 2순위로 삼성에 지명됐다. 이후 2012-13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삼성에서만 활약했다.
그러나 2016-17시즌을 기준으로 점점 하락세를 겪었다. 임동섭은 끝내 삼성과 결별하고 말았다.
삼성은 투지 넘치는 최승욱 영입을 통해 수비력을 강화하고 수비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승욱은 2016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전주 KCC에 지명된 후 LG로 이적해 군 복무를 마친 뒤 2022-23시즌 복귀했다.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된 선수들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새로운 둥지에서 출전하게 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