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비대면 환경 변화에 발맞춘 홈트레이닝 서비스 확산과 국민의 체력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운동처방 가이드 동영상 정보, 체력인증 측정 방법 동영상 정보 등 총 7종으로 분류한 국민체력100 동영상 1021편 정보를 국가중점데이터로 개방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하는 ‘국가중점데이터’는 사회·경제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국가 차원의 고가치·고수요 데이터를 말한다.
공단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었다. 이후 국가 정보화 추진 전문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한 끝에 성공적으로 데이터를 개방했다.
공단은 자체 제작한 동영상을 기초로 영상의 검색과 활용이 용이하도록 연령대, 근육, 도구 등 40여 개 항목을 정의하고 세부 장면에 따른 항목별 콘텐츠를 구축했다.
이번에 개방한 데이터는 민간기업 또는 개인이 의료, 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국민체력100 동영상 정보를 포함한 국가중점데이터 정보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서 활용 신청을 통해 오픈 API 형태(다양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개발·활용)로 받을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중점 데이터를 적극 발굴해 새로운 민간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국민의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공단은 2022년 문화데이터 개방 우수기관 선정, 공공데이터 포털 및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에 총 182종의 데이터를 개방하는 등 스포츠 관련 공공데이터 이용률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