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햄스트링 부상으로 4~5주 결장 예상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4~5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11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스햄프턴전 기자회견에서 “햄스트링 부상의 경우엔 선수마다 회복 속도가 다르다”면서 “황희찬은 4∼5주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황희찬의 부상 정도를 설명했다.

앞서 황희찬은 지난 5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 전반 42분만에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된 바 있다. 킥오프 5분만에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기에 더욱 아쉬움이 큰 결장이었다.

지난 5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직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황희찬의 회복 시간이 4~5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사진=울버햄튼 공식 SNS
지난 5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직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황희찬의 회복 시간이 4~5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사진=울버햄튼 공식 SNS

햄스트링은 황희찬이 고질적으로 부상을 당하고 있는 부위이기도 하다. 앞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했고, 지난 2021년 12월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두 달간 결장한 바 있다.

빠른 부상 회복을 위해 지난 8일 한국으로 귀국했다. 치료를 마무리하면 12일 경 영국으로 다시 돌아갈 예정이다.

현재 부상 정도라면 이달 예정된 A매치 대표팀 소집이나 다음달 초 펼쳐질 손흥민(토트넘)과의 코리안더비 출전 여부도 미정이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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