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왕자’ 마레이, 조국의 농구월드컵 진출 위해 대표팀 간다…알렛지는 휴식

‘이집트 왕자’ 아셈 마레이(LG)가 곧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마레이는 다가오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일본-필리핀-인도네시아 농구월드컵 아프리카 2월 예선에 참가한다.

창원 LG 관계자는 “마레이가 이집트 국가대표로 이번 아프리카 예선에 출전한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농구월드컵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라서 예선에 출전하기를 희망했다. 다음 주 출국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집트 왕자’ 마레이가 곧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KBL 제공
‘이집트 왕자’ 마레이가 곧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KBL 제공

마레이의 조국 이집트는 현재 아프리카 예선에서 7승 2패를 기록하며 농구월드컵 출전까지 구부능선을 넘은 상황이다. 만약 이번에 티켓을 따낸다면 2014 FIBA 스페인농구월드컵 이후 무려 9년 만에 농구월드컵 출전이다.

특히 마레이는 에합 살레와 함께 이집트의 에이스로 아프리카 예선 6경기 출전, 평균 13.2점 8.7리바운드 1.8어시스트 2.0스틸을 기록 중이다. 팀내 평균 득점 2위, 리바운드 1위, 스틸 1위다.

한편 고양 캐롯의 조나단 알렛지 역시 아시아 예선에 참가하는 레바논의 예비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구단 확인 결과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레바논 로스터에는 알렛지와 함께 또 다른 KBL 출신 아터 마족이 이름을 올렸다. 알렛지가 출전하지 않는 이상 마족이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삼성의 다랄 윌리스는 2025 FIBA 유로바스켓 예선에 사이프러스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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