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스포츠, 한국 WBC 우승 배당률 7위 배정

한국 야구대표팀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 확률은 얼마나 될까?

‘FOX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자사 베팅 전문 사이트 ‘FOX벳’이 공개한 2023 WBC에 대한 우승 배당률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2200의 배당률을 기록해 전체 7위에 올랐다.

WBC 대표팀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 MK스포츠 DB
WBC 대표팀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 MK스포츠 DB

FOX스포츠 사이트에 따르면, +2200의 배당률은 10달러를 베팅했을 경우 230달러의 배당금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현지시간 기준 2월 19일로 책정된 이 배당률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이 +200으로 미국(+250)을 제치고 가장 우승 확률이 높은 팀으로 소개됐다.

2013년 대회 우승팀인 도미니카공화국은 지난 2017년 대회에서는 결선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명예 회복에 나선다.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샌디 알칸타라(마이애미)를 비롯해 후안 소토,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훌리오 로드리게스, 루이스 카스티요(시애틀), 호세 라미레즈(클리블랜드) 라파엘 데버스(보스턴) 프램버 발데스, 크리스티안 하비에르(휴스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등이 참가를 예고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 미국은 2위로 밀려났다. 클레이튼 커쇼(다저스) 등 참가를 예고했던 일부 선수들이 대표팀을 이탈한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 2회 대회 우승팀 일본은 +350의 배당률로 3위에 올랐고 푸에르토리코(+1100) 베네수엘라(+1600) 멕시코(+1800)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과 함께 B조에 속한 호주(+1만 7500) 중국(+2만 7500) 체코(+2만 7500)는 모두 하위권에 머물것으로 예상됐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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