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다리 부상으로 이탈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가드 스테판 커리, 아직 복귀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해보인다.
워리어스 구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커리의 부상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재검 결과, 커리는 상태가 호전된 상태다. 코트 위에서 다양한 개인 훈련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까지 회복됐다.
아직 복귀는 무리다.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 다음주 재검을 통해 상태를 다시 확인할 예정이다.
ESPN은 커리가 아직 복귀 일정을 생각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커리는 지난 5일 댈러스 매버릭스와 경기 도중 왼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3쿼터 2분 1초를 남기고 상대 가드 맥킨리 라이트를 수비하던 도중 무릎끼리 부딪히며 부상을 입었다.
MRI 검진 결과 정강종아리 인대와 골간막에 부분 파열이 발견됐으며 다리 하부 타박상 진단도 받았다.
이 부상으로 그는 전반기 마지막 다섯 경기 결장했고 올스타 게임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팀은 그가 빠진 다섯 경기 2승 3패 기록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왼어깨 아탈구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 기간 팀은 6승 5패 기록했다.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9.4득점 6.3리바운드 6.4어시스트 기록중인 커리는 두 차례 부상을 합쳐 총 20경기 결장했다. 팀은 그가 빠진 이 20경기에서 9승 11패 기록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