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15·영동중학교)가 출전한 모든 피겨스케이팅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고 시즌을 마쳤다.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는 2월 28일~3월 6일(한국시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이 열렸다. 신지아는 여자 싱글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2-23시즌 신지아는 주니어 그랑프리 3·6차 대회 금메달·은메달로 데뷔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계청소년선수권 준우승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이다.
주니어 그랑프리는 국제빙상연맹 피겨스케이팅 청소년 1부리그, 파이널은 리그 성적 상위 6명이 겨루는 플레이오프 개념이다.
신지아는 2021-22시즌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5차 대회로 주니어 그랑프리에 데뷔했다. 긴장한 탓인지 6위에 그친 것을 마지막으로 이번 세계청소년선수권까지 국제대회 6연속 메달이다.
주니어 선수로 국제빙상연맹 주관대회에 7차례 참가해 금1·은4·동1로 6개 메달을 따내면서 입상확률 85.7%를 자랑하고 있다. ‘청소년 피겨스케이팅 월드클래스’로 평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한국피겨스케이팅선수권에서도 2020-21시즌 데뷔와 함께 주니어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22-23시즌에는 시니어 정상에 올랐다.
2021-22 주니어 6차 그랑프리 동메달
2021-22 세계청소년선수권 은메달
2022-23 주니어 3차 그랑프리 금메달
2022-23 주니어 6차 그랑프리 은메달
2022-23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은메달
2022-23 세계청소년선수권 은메달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