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발목 부상으로 2~3주 결장 예정

피닉스 선즈의 케빈 듀란트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선즈 구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듀란트가 왼발목 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듀란트는 3주 안에 다시 검사받을 예정이다.

듀란트는 지난 9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홈경기를 앞두고 워밍업을 하던 도중 미끄러지면서 발목을 다쳤다.

듀란트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듀란트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피닉스 이적 이후 첫 홈경기 출전이 예고됐던 그는 이 부상으로 오클라호마시티와 홈경기 결장했었다. 결장 기간이 더 길어지게됐다.

몬티 윌리엄스 피닉스 감독은 오클라호마시티와 홈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그와 오랜 시간을 함께했고 얼굴만 봐도 어떤 기분인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그의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은 원치 않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듀란트는 무릎 부상으로 이탈해있던 지난 2월 브루클린 넷츠에서 피닉스로 트레이드됐다.

지난 2일 샬럿 호넷츠와 원정경기에서 복귀했고 이후 세 경기에서 평균 26.7득점 7.3리바운드 3.7어시스트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 69%를 기록, NBA 역사상 최소 40회 이상 슈팅을 선언한 선수들중 새로운 팀에서 치른 첫 세 경기에서 가장 좋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었다.

피닉스는 현재 4연승 기록하고 있다. 37승 29패로 서부컨퍼런스 4위에 올라 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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