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찬과 백승현, 자신감 붙었다”…시범경기 ‘0’ 듀오 향한 염갈량의 폭풍 칭찬 [MK수원]

“유영찬과 백승현은 쓰임새가 많아질 것 같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시범경기에서 호투를 펼치고 있는 유영찬과 백승현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백승현은 시범경기 4경기에 나서 5이닝 3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이 0이다. 유영찬 역시 시범경기 4경기에 나서 3.2이닝 1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평균자책 0이다.

염경엽 감독이 백승현을 향해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사진=김재현 기자
염경엽 감독이 백승현을 향해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사진=김재현 기자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염경엽 감독은 “불펜 쪽에서는 생각한 만큼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특히 영찬이와 승현이가 확실히 올라왔다. 쓰임새가 많아질 것 같다.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또 하나의 승리 조를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확실하게 효과가 나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둘 다 장점이 있다. 변화구 제구력이 된다. 시범경기 성적이 좋다 보니 자신감들이 붙었다. 승현이는 투구 수 30개까지 스피드가 안 떨어지는 거 보니 40개, 50개까지 괜찮을 것 같다. 투수 메커니즘이 나쁘지 않다. 둘 다 2이닝 정도는 맡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이 유영찬을 믿는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염경엽 감독이 유영찬을 믿는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이날 선발 투수는 5선발 후보 강효종이다. 강효종은 지난 16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서 3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염 감독은 “이날 70개 정도 던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LG는 서건창(2루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제임스 딘(우익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지명타자)-문보경(3루수)-홍창기(좌익수)-송찬의(1루수)-김기연(포수) 순으로 나선다.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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