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킹’ 이승엽 두산 감독이 포항에 온다.
KBO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7월 4일~6일 두산-삼성, 8월 1일~3일 KIA-삼성 경기의 장소가 포항 야구장으로 변경됐다”라고 전했다.
변경 사유는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해서다.
삼성의 레전드이지만 올 시즌 두산 감독을 맡고 있는 이승엽 감독이 ‘약속의 땅’ 포항에 오는 부분이 눈에 띈다. 이승엽 감독은 포항에서 타율 .362 51안타 15홈런 45타점 44득점을 기록했다. 400홈런을 기록했던 곳도 포항이다.
삼성에 포항은 기회의 땅으로 불린다. 지금까지 총 59경기를 치르는 동안 40승 1무 18패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하지 못하다가, 지난 시즌 한화 이글스와 3연전을 가졌다.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어떤 성적을 거둘까.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