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항저우AG 대비 중국과 2차례 원정 평가전…5일 명단 발표

대한축구협회는 3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U-24)이 6월 A매치 기간 중국에서 중국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2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은 원래 U-23 대표팀이 출전하는 대회이다. 하지만 지난해 열릴 예정이던 항저우아시안게임이 1년 연기됐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는 U-24 대표팀이 출전한다.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7시, 19일 오후 8시 35분에 킥오프한다. 2경기 모두 항저우아시안게임 축구 경기가 열리는 저장성의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U-24)이 6월 A매치 기간 중국에서 중국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2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는 3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U-24)이 6월 A매치 기간 중국에서 중국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2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참가 선수 명단은 5일 발표되며, 선수단은 12일 인천공항에 소집돼 바로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항저우아시안게임 연기로 인해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그동안 공식 경기를 갖지 못했다. 지난 3월 카타르 원정을 떠나 현지 클럽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것이 전부다. 지난 5월에는 파주NFC에서 3일간 소집훈련을 갖고 조직력을 키웠다.

중국과 U-24 대표팀 간 경기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원래 아시안게임 참가 연령대인 U-23 대결에서는 역대 전적 11승 3무 1패로 우리가 앞선다.

한편 항저우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에 개막한다. 한국축구는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U-24 맞대결은 처음이다. U-23은 11승 3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과 중국의 U-24 맞대결은 처음이다. U-23은 11승 3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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