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유도회’ 배준범 부회장이 응급환자 생명을 구해 하트세이버로 선정됐다.
대구중부소방서는 5월 31일 일반인과 소방대원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심장지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일상생활 회복에 도움을 준 하트세이버 인증성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소방서 측은 수여식에서 일반인으로 심정지환자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배준범 씨에게 하트세이버 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구유도협회 산하 남구유도회 부회장을 맞고있는 배준범씨는 지난해 11월 중구 남산동 지하주차장에 쓰러져 있는 심정지환자에게 신속한 가슴압박과 기도확보등의 응급처치를 시행해 생명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하트세이버에 선정됐다.
표창 수여식이후 배준범씨는 “유도 수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습득된 과정이 이번 응급상황 대처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는 표창 소감을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병원 도착 전 급성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존율을 높이고 장애율 저감 등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가능하도록 기여한 구급대원 등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우상호 대구중부소방서장은 “소방서장 표창장과 하트·트라우마세이버를 받은 여러분께 축하·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