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4년 만에 봄 농구 선물한 조상현 감독과 연장 계약…2025-26시즌까지 동행

창원 LG는 조상현 감독과 2025-26시즌까지 함께하는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조 감독은 2022-23시즌 LG 사령탑으로 선임되어 치밀한 경기 준비, 원활한 소통, 선수 장점에 맞춘 명확한 역할 부여를 바탕으로 조직력을 강화하여 정규리그 2위, 4강 PO에 직행했다.

조 감독은 부임시 “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수들 특성을 잘 살리며, 구단과 선수단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끈끈한 조직력을 만들어 상위권 전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지켜 창원 팬들에게 4시즌 만에 봄 농구를 선사했다.

창원 LG는 조상현 감독과 2025-26시즌까지 함께하는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창원 LG는 조상현 감독과 2025-26시즌까지 함께하는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LG는 “조상현 감독은 지속적인 상위권 전력 유지를 위해 꾸준하게 공부하고 소통하며 중장기적 운영 방향에 적합한 감독이다. 또한, 선수단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단 목표를 위해 팀 문화를 만들며 이끌어 갈 수 있는 감독으로 판단하여 계약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봉 등은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LG는 19일 선수단 훈련 시작으로 2023-24시즌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기 위해 준비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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